'지역관광활성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4일 제천시 계획공모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과 지역 간 관광 연계협력 강화를 기대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더불어 연계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 등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및 공동 발전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양기관의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공유를 통해 ...
김제시는 아름다운 경관(뷰티풀), 맛있는 먹거리(원더풀), 재미있는 체험(조이풀) 등으로 구성된 컬러풀한 김제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체험관광상품(김제스테이케이션)을 마련하여 지난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북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당일형 및 체류형으로 구분하여 김제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경비 40%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품 출시 일주일만에 신청자가 20%를 웃돌고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신청자의 SNS 홍보 ...
김제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용산역)과 손을 맞잡았다. 지난 18일, 용산역 ITX-3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은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국철 용산역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경문화의 중심지 김제시가 코레일과 함께 철도여행 상품을 개발해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김제 관광활성화를 위해 용산역을 활용한 관광자원홍보와 철도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여행 활성화...
임실군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관광두레 으뜸두레 공모에서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 으뜸두레 공모사업에 주민사업체인‘임실애플트리’와‘두만꽃피오리’가 예비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주민사업체를 육성 지원하는 관광두레PD 평가에서 정유진PD는 우수PD로 선정됐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민사업체를 구성하고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인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등을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
고창출신 방세혁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장이 지난 2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협동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 새마을 훈장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새마을지도자에게 포상하는 새마을단체의 대표적인 포상이다. 방 회장은 1986년부터 고창군 상하면 새마을 일선 지도자를 시작으로 상하면회장, 고창군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장을 맡아 열성적인 새마을 활동을 통한 협동 리더...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과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간직한 정읍 내장산을 연결하는 여행코스가 개발된다. 특히 경기전과 내장산을 연결하는 조선왕조실록·동학 관광루트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전북역사문화투어가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와 정읍시는 2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진섭 정읍시장,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코레일 전북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관광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공유하는 상생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